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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s 아름다운 소풍

올림픽 공원 북2문에서 강동대로를 건너면 강도대로를 따라 소문난 식당이 꽤 있다. 그 중에 소고기 전문점 "소호" 라는 고깃집이 있는데 가격이 워낙 세서 감히 들어갈 생각도 못했던 곳인데 돼지갈비를 저렴하게 판다고 해서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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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가 9,900원이다. 강동구청 근처 "화로구이"가 250g에 10,000원인데 아마 이를 의식해서 가격을 정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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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테이블, 사각 테이블 등 넓은 홀은 깔끔한 느낌을 준다. 창가에서 식사를 하면 올림픽공원을 보면서 식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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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고기지만 반찬이 예술이다. 반찬만으로 배가 부를 정도다. 개인적으로 참치회가 제일 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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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돼지갈비집이라고 하면 시끄럽고, 냄새도 많이 몸에 배고 좀 정신이 없는데, 조용히 한가롭게 먹을 수 있어서 특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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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초등학교 시절의 떡볶이가 그리울 때가 있다. 즉석떡볶이도 좋고, 퓨전 떡볶이도 좋지만 깔끔하지도 않고, 약간 비위생적인것 같은 그시절의 떡볶이. 강동구 둔촌역 근처에 그런 떡볶이 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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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인데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나도 7년째 성내동에 사는데
 국민떡볶이 집이 있다는 걸 안지는 얼마되지 않는다. 갑자기 인기를 끈것 같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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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 항상 보면 아주머니가 떠볶이 담당, 아저씨가 순대랑
튀김을 담당하는것 같다. 소문에 의하면 둔촌동 돈을 다 긁어 모은신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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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도서관에서 6월23일 "책과 낭만이 머무는 작은 음악회" 라는 타이틀로 연주회가 있었다. 예술의 전당에서 사라장 연주회 보러갔다가 시작한지 10여분 지나자마자 바로 골아떨어졌던 기억이 있어서 클래식이라 그러면 좀 꺼러졌었는데, 너무나 귀에 익숙하고 가벼운 곡들을 연주해서 편안하게 들을 수 있었다.

성내도서관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연주회가 있었는데, 공연장은 그리 크지 않았다. 타이틀처럼 작은음악회였다. 우리 가족은 운좋게 맨앞에 자리를 잡아서 감상을 했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연주를 들을 수 있는건 그리 흔한 기회은 아닐것 같다. 연주 중간중간 곡에 대한 설명도 친절히 해주셨고, 특히나 각 악기들의 음색을 들을 수 있었던 코너는 너무도 유익했다. 이런 자리를 만들어준 성내도서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좋은 곡을 들려주신 그레이스 앙상블과 목관4중주 팀에게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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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하고 듣기에 편한 곡을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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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앙상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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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관4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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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혼기념일을 맞으신 가족을 위한 이벤트.
공연장을 따뜻하고, 흐믓하게 했다.


목관악기 플룻,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각각의 음색을 들어보는 시간


Ennio Morricone의 Gabriel's Oboe. 영화 미션삽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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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곡 만남을 연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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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도서관에서 오는 토요일 23일에 "책과 낭만이 머무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는 메일을 받았다.  이번주가 수민이 놀토여서 잘됐다 생각하구 전화로 신청을 했다. 도서관에서 매주 이런 행사를 한다는 사실이 너무 반갑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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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길동사거리에서 상일동 방면으로 조금만 가다보면 좌측에 은평교회가 보이고, 좀더 가다보면 오른편에 커다란 이층식당 "황도바지락칼국수"가 보인다.

간만에 찾아갔는데 역시나 맛갈나는 겉절이 김치에 시원한 국물, 그리고 통통한 면발이 끝내주더군. 뭐니뭐니해도 바지락이 양도 많고, 살이 통통하다. 물만두도 맛있느데, 칼국수 기다리면서 먹을 수 있다.

바지락칼국수: 6,000원
물만두: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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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에 없어서는 안되는 겉절이 김치. 당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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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도. 여기는 면도 그렇지만 만두피도 클로렐라를 첨가하여 녹색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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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하고 시원한 국물의 바지락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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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이 정말 굵다. 씹을때 오동통한 느낌을 바로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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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반납하러 성내도서관 갔다가 분실물 찾아가라는 사진이 있어서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봐 사진을 올려본다. 내가 물건을 잘 읽어버려서 잃어버린 사람의 안타까운 마음을 잘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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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 성내도서관

살.아.가.며. 2007/05/14 13:19 by 리버

어제 성내도서관에 다녀왔다. 지난 4월10일에 개관했다고 한다. 특별한 이용조건은 없고, 도서대출을 하기 위해서는 회원증을 발급받아야 하고, 회원증 발급시 천원이 들고, 회원증 사진은 웹캠으로 찍느다. 너무 신기.

도서대출은 1인 최대 3권까지 가능하고, 대출기간은 14일.  책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신간은 꽤 많은 듯 보였다.

애들때문이라도 책읽는 습관을 이번에 들여야 겠다. 내가 읽어야 애들이 본을 보고 따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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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내도서관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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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 어린이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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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 유아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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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읽는 우리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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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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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냉면 산오징어물회냉면 - 8,000원

어제 점심시간에 최냉면에 갔다. 전에 한번 시도했었는데 대기자가 너무 많아서 포기했었다. 이번은 운좋겠도 자리가 있었다.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끝내준다. 자리물회를 좋아하지만 서울에서 먹기가 힘들었는데 이제 대안을 찾은것 같다. 올 여름에는 자주 이용할 것 같다.
유명한 곳이어서 그런지 이 냉면에 대한 글이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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